본문 바로가기

일상/맛집

덕소맛집/강마을다람쥐/팔당맛집/팔당한정식집

반응형
뱃속의 둘째가 딸이라그런지
첫째때는 고기가 그렇게 땡겼는데
둘째때는 야채,채소들이 자꾸 땡겨요ㅎ
주말점심에 마땅한 메뉴가 없어서
집근처 도토리전문점을 가봤어요.

메뉴는 모두 도토리로 만든 메뉴예요~

세트메뉴는 4인부터 가능한게
아쉽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편은 아니쥬?

도토리전 7,000원
맛있어요. 쫄깃쫄깃~
하지만 사이즈가 많이 작아요ㅎ

새싹비빔밥 10,000 원

우렁이쌈장도 같이나와서
비벼먹으면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ㅎ
그냥 심심하니 건강한맛이예요~

도토리 물국수(냉) 10,000원
말복이 지나니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죠
냉국수먹으니 춥더라고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면이 엄청 쫄깃쫄깃 해요~

아이가 먹을만한 메뉴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가게 뷰는 좋구요.
시간이없어서 야외에서 찍은사진이 없는데
가게 아래로 내려가면 한강보이고 좋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