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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일반

맥북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 충전기 다 들고다니면 무거우니 하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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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외출을 할때 보통 맥북프로, 아이패드프로,

애플워치6, 아이폰11, 갤럭시S20 FE 정도를

필수로 가방에 넣고 다녀요.

들고다니는 각종 전자 기기들..

저 뿐 아니라, IT시대에 많은 분들께서

기본 핸드폰 하나에 태블릿, 스마트워치,

노트북 등 다양하게 보유하고 계실거 같아요.

짠돌이 기질이 다분하기에 충전은 항상 밖에서

해결해서 집의 전기세를 아끼자!라는 기조이지만

혹시 모를 방전에 대비해 많은 전자기기 각각의

충전기를 항상 가지고 다니기도 하는데요.

무게만해도 상당해서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사무실에 뒤엉켜있는 각종 충전 케이블들

게다가 각각의 기기 충전을 위해 전원케이블 1개씩만

써도 5개의 콘센트를 잡아먹는데 사무실에도

집에도 멀티탭에 이런 여유 콘센트를 찾긴 어렵죠.

그러다보니 출근하면 제일 먼저 지금 방전 위기의 제품이

뭔지 확인해서 콘센트에 여유되는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먹여 충전부터 시키는 게 제 하루 일과 시작이랍니다.

SICRON 퀵차징 80W

이런 고민에서 선택하게 된 SICRON 의 80W

멀티 퀵챠징 제품을 구매하여 포스팅을 해봐요.

이동할 때에 휴대도 간편하고, 사무실에 고정해놓고

사용하기에도 간편하여 이거 하나로 전원 콘센트

1개만으로 갖고 있는 모든 전자기기 충전을 해서 대만족이에요.

맥세이프(좌) / SICRON 퀵차져 무게 비교

각각의 충전기를 들고 다닐 때의 부피는 차치하라도

무게만이라도 먼저 비교해보면 집에서 사용하는 15인치

맥북프로의 맥세이프 무게는 332g이에요.

핸드폰, 패드, 워치의 충전기를 빼더라도 맥북 충전기만도

이렇게 무겁지만, SICRON 퀵차져의 무게는 245g이에요.

고작 100g 이 채 안되지만, 다른 기기의 충전기를 더하면

2배에 가까울테고, 이걸 다 가방속에 넣고 다니게되면

디스크가 있는 저게 누적 피로도가 엄청나답니다.

Sicron 퀵차져 구성품

SICRON 멀티 충전기의 구성품이에요.

퀵차져 본채와 전원케이블, PD 충전을 지원하는

USB-C 타입의 케이블까지 꼭 필요한 것들만

들어있는걸 볼 수 있어요.

SICRON 퀵차져
 

USB-C 타입의 PD 충전을 지원하고 퀄컴의 칩을

사용하여 최대 충전량인 80W를 알아서 분배하여

충전해주는 제품으로 전원 콘센트 1개만 연결해주면

USB-C 포트 1개, USB-A 포트 4개 지원을 포함하여

총 5개의 전자기기를 충전하는게 가능하답니다..

SICRON 설치 후 멀티탭 여유분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맥북프로 13인치는 항상 휴대하고

주로 충전은 사무실에 출근할 때 하는 경우가 많아

맥북 충전기는 집에 모셔뒀다 밖에 나갈때면 들고 다니고,

SICRON 퀵차져는 사무실에 설치해서 사용중이에요.

정리하고 나니 사무실의 멀티탭에 여유 콘센트가 생겼어요.

SICRON 퀵차쳐 설치 전(좌) / 후(우)

멀티탭에 여유가 생겼다!

출퇴근 시 충전기를 챙기지 않아도 된다!

가 가장 크게 체감되요.

최대 80W의 충전을 지원하기 때문에

맥북프로 13인치 기준 45W와 대략 10~15W를

사용하는 나머지 기기들 모두 연결하더라도

충전 속도에 지장이 없어 만족스럽기에 저같은

충전 고민이 있는 분들께는 SICRON의 퀵차져

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 추천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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