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다양한 포스팅에서 앱등이 라이프를
소개해드렸어요~
완전 구형 맥북프로 2015 를 사용하며
우리나라에서의 맥 사용에 한계와
아이의 컴퓨터 교육을 위해 윈도우 노트북을
구매하긴 했었어요.
어느덧 2년 되어가니 신제품도 나왔네요
*파트너스 활동으로 소소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얘들 엄마의 블로그와 유튜브 앵두튜브 채널 컨텐츠 제작
그리고 앵두의 기초 컴퓨터 학습을 위해 사용하고 있어요.
저의 맥북프로 2015는 너무 낡기도 했고 유아 코딩 등을
다뤄 볼 유튜브 채널 '얘들아빠' 채널의 컨텐츠들을
위해 작업용 윈도우 노트북이 한대 필요했어요.
이번 포스팅은 노트북 구매기가 아닌데
잡소리가 길었습니다. 구매기 포스팅은
다음번 컨텐츠로~
맥을 사용하는 많은 분들이 기기 간의 연결성
때문에 맥을 못버리시죠? 맥에서 작성한 메모를
아이패드로 편집하고, 아이폰에서 확인하고..
바로 애플의 icloud 의 동기화를 통해
이런 연동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막상 윈도우에선 그동안 작성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없어 사용이 망설여졌어요.
하지만 이제 크롬으로 아이클라우드를 윈도우에서도
마치 앱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걸 확인했답니다.
새로운 윈도우 노트북으로 브라우져를 켜신 후
아이클라우드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합니다.
로그인하고 나면 이렇게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를 제공하는 아이콘들이 화면에
표시되는데 오늘은 "메모" 에 대해 볼거에요.
"메모" 앱을 실행시키자 애플에서 보던
그 메모 앱이 화면에 보였어요.
그럼 이제 매번 메모 앱을 사용할 때마다
크롬을 켜고 아이클라우드에 로그인하고
메모 앱을 실행시키는 불편함을 없애볼께요.
크롬 내에 앱 바로가기를 만들어 볼께요.
메모 앱을 실행시키고 크롬 화면 우측 상단에
보이는 점점점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드롭다운 메뉴가 나와요. [도구 더보기] -
[바로가기 만들기] 를 눌러서 크롬 앱에 추가합니다.
바로가기에서 사용할 이름을 적어줘요.
크롬 브라우저 주소창에
chrome:apps
를 입력하면 크롬에 설치된 앱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금 추가된
"iCloud 메모"도 확인이 됩니다.
여기서 다시 우측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에 바로가기를 만들어봐요.
만들기 버튼만 눌러주시면 컴퓨터의
바탕화면과 시작메뉴에도 아이클라우드
메모 아이콘이 생겨 바로 실행이 가능해요.
아이클라우드 크롬 앱 버전으로 사용하시면
"메모" 앱 말고도 키노트나 넘버스 등
맥의 전용 앱들을 윈도우에서 웹 기반으로
사용이 가능한 걸 확인했는데요. 이제 윈도우에서
작업하던걸 맥이서 편집하고, 맥에서 작업한걸
윈도우에서 확인하는 그런 날이 온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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