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골절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등학생 쇄골골절 통증과 치료방법 경과 후기 (feat.학교안전공제회 신청방법) 지금으로부터 약 1년전 첫째가 4학년때였어요.아이들 등교시키고 여유롭게 TV를 시청하고 있는데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거에요."여보세요""00초등학교 양호실입니다""아이가 체육시간에 플라잉디스크(원반던지기)하다가 넘어졌는데 팔이 탈골된거 같으니 병원에 데리고 가셔야 할거 같아요"전화를 끊고 부랴부랴 학교 양호실에 도착했더니"어머님 크게 다친건 아닌거 같고 팔이 빠진거 같은니 병원가서 맞춰달라하면 되세요"라고 하시길래 정말 그런줄만 알았어요.양호실에서 씩씩했던 아이는 나오자마자 대성통곡을 합니다.팔이 너무 아파서 걸을수가 없다고 우는데 이제는 너무 커서 업어줄수도 없고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운전을 못하는 엄마라 둘째 유모차로 부랴부랴 병원으로 향했어요.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쌤을 만났는데..사진을 보여주시면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