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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장난감리뷰]토마스 기차+기차레일/토마스와친구들 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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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7 - [일상/리뷰] - 어린이날 선물 추천 고민하지 말고 실제 사용 후기 보고 구매하세요!(2세~7세 까지 모든 장난감 리뷰 모음 끝판왕!)

 

어린이날 선물 추천 고민하지 말고 실제 사용 후기 보고 구매하세요!(2세~7세 까지 모든 장난감 리뷰 모음 끝판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곧 다가올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이쁜 아이들, 조카들 선물 고르시느라 힘드시죠? 그래서 오늘은 앵두가 지금까지 커오며 가지고 놀던 남자 아이 장난감들을 한번 정리해봤어요. 앵두튜브에서..

hsnation.tistory.com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 장난감 리뷰를 해볼께요.

오늘은 남자 친구들이 좋아하는 토마스입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화차를 끌고 밀고~
빨강, 초록, 갈색, 파랑~
아들이 지긋지긋 하게 불렀던 토마스 주제가네요.ㅎ

7세가 된 아들 지금은 토마스를 잘 가지고 놀지 않지만
3세~4세때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이였어요.
최근에는 토마스와 친구들이 TV방송이 나오는걸 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코로나 때문에 집콕만 하니 안가지고 놀던 장난감도 꺼내게 되네요.
토마스 작동기차 입니다.
안에 건전지가 들어있어 버튼만 누르면 쉽게 작동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수 있어요.

4세때는 기차 얼굴만 보고도 캐릭터 이름 모두 맞추더니 지금은 모르나봅니다.ㅎ
파란색 기차가 3개인데 이름이 다 틀리다는..,
저는 똑같은 기차가 3개인줄 알았네요.
자세히 보시면 얼굴 눈,코,입 모양이 조금씩 틀리긴 하죠??

아들이 제일 좋아했던 초록색 퍼시~

소방기차 플린~
몇년전에는 국내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직구해서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예전엔 소방차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7살 됐다고 이제는 시큰둥 하네요.

숫자 1번이 토마스기차!!
아래 사진이 토마스 주인공 입니다.
"너가 토마스였구나?"

기차레일도 꺼내서 만들어 봅시다.
분리되어 있는 직선레일, 곡선레일들을 원하는 모양으로 기찻길을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었다가 부시고 다시 저렇게도 만들었다가
귀찮지도 않은가 봅니다.
어렸을땐 레일 위에 기차가 가는것만 봐도 신나서 박수 치더니 이제는 재미있어 하지도, 신기해 하지도 않네요.
오히려 오빠가 만들면 19개월 동생이 신나게 박수치네요.

 

동영상

작은 토마스들도 있네요.
작은 토마스는 건전지 넣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움직이지는 않네요.
대신 작아서 외출할때 잘들고 나갔던 기억이 있어요.

 

3년정도 장난감 정리함에 묵혀놓았던 장난감들을 코로나 때문에 다시 꺼내어 놀아보니 나쁘진 않네요.
아이가 더 어렸을적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요.ㅎ

 


태어난지 엊그제 같은데 어제 이렇게 큰건지...
아이 커가는 모습 보면 흐믓한데 가끔 거울보면
"나도 많이 늙었네~" 하며 울컥 하는 요즘입니다.
아이가 자라는 만큼 저도 나이 먹는게 당연한데...나이먹는게 억울해요.

이웃님들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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