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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첫눈 함박눈으로 대설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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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티스토리챌린지 오블완 21일의 마지막 날이다.

대설이라고 하더니 새벽부터 내린눈이 출근길에는 수북하게 쌓였드라...

작년 기억이 난다. 눈이 많이 온 다음날 내가 출근하는 시간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집밖에 나오지 않아 눈이 쌓이면 온전히 내가 먼저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늘도 출근하며 아무도 밟지 않은 눈 위로 내 발자국을 남겨본다.

오늘 하루도 하얗고 평평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티스토리챌린지 오블완을 마무리해본다.

작심삼주는 지났으니 잠깐 쉬어가겠지만, 좋은 콘텐츠로 많은 분들이 구독해주시면 좋겠다.

앵두튜브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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