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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다산신도시점에서 포장해서 먹은 솔직 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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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해진 님의 광고로 유명한 노랑통닭의 알싸한 마늘치킨 후기를 포스팅해볼게요.

(쓰다가 군침 돌아 오늘 저녁도 노랑 통닭이 되는 거 아닌가 몰라요~^^;)

 

아이들 때문에 집에서 먹는 게 편해서 항상 테이크아웃만 해오는 거 같아요.

전화로 주문하고 배달비가 아까워서 직접 픽업해왔어요.ㅎ

노랑통닭 다산신도시점에 가서 호다닭~ 포장해왔어요!!


맛집리뷰: 노랑통닭

(지역화폐 결제 가능)

 

영업시간

월요일~목요일 14:00 - 01:00

금요일~일요일 12:00 - 01:00

 

노랑통닭 다산점

노랑통닭 다산신도시점입니다.

노란통닭 다산점 매장은 좁지 않고 넓은 편이었어요.

매장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부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착한데 맛있다!!" 가격이 착하다는 뜻인가요??

노란통닭 메뉴판입니다.(클릭해서 확대)

세트 메뉴도 있네요.

위에서 착하다는 뜻이 가격이 착하다는 뜻은 아닌 거 같아요. 다른 치킨 브랜드들이랑 가격은 비슷한듯싶네요.

요즘 치킨 가격 대부분 2만 원 전후하는듯싶네요.

한 보따리 싸왔습니다~

알싸한 마늘치킨 (사이즈업) 19,000원입니다.

레귤러 사이즈는 혼닭용이라고 하네요.

 

종이봉투에 들은 게 치킨이랍니다~ 온통...제가 좋아하는 배우 유해진 씨로 도배가 되어있네요.

유해진 씨는 삼시 세끼 때문에 더 호감 가는 배우인 거 같아요.

"유해진이 좋아하는 노랑통닭!"

배달시키실 분들은 아래 사진이 있는 메뉴판 참고하세요.

쿠폰도 알차게 챙겨줬고요.

동그란 바구니 안에는 콜라랑 각종 소스가 한 보따리에요.

팝콘이 서비스네요. 요즘 배달시키면 팝콘 서비스가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유행인가 봅니다.ㅎ

아이들과 팝콘 튀기면 신기하고 재미있어하죠?

오른쪽 사진이 마늘이 잔뜩 들어간 소스예요.

계훈 : 짜게 살지 말자!

소금 포장지 보고 한참 웃었네요.ㅎ

자! 드디어 치킨 사진입니다. 저 영롱한 노랑빛~

순살치킨이고요, 사이즈 업해서 양도 많습니다. 튀김옷이 아주 바삭바삭 한데다 두껍지도 않아 고기를 한입 가득 씹을 수 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정도로 표현해보죠^^

프라이드치킨을 마늘 소스에 찍어 먹는 거예요.

찍먹찍먹~

요렇게 먹으면 진정 알싸한 마늘치킨입니다.

소스는 간장 베이스에 입자가 굵은 생다진 마늘이 잔뜩~ 들어가 있어요.

계속 먹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저렇게 먹으니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요

무한 흡입! 퐈이야~

계속 먹다 보니 중독성 있는 소스더라고요.

치킨 양을 보여드리려고 통에 담아봤습니다.

양이 정말 많아요. 성인 3명 정도 배부르게 먹을 양입니다.

담아서 먹으라고 동그란 통을 주신 거겠죠?

종이봉투 찢어서 먹는 것보다 통에 담아 먹으니 집어먹기 더 편했답니다.

노랑통닭 후라이드는 다른 브랜드보다 정말 바삭바삭한 거 같아요.

포스팅을 하다 보니 노랑통닭이 또 생각나네요.

노랑통닭은 후라이드만 먹어봤는데 조만간 양념이 되어있는 다른 치킨도 먹어봐야겠어요.

이제 치킨의 계절이 오네요.

무더운 여름에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에 치킨 하나 뜯으면 꿀맛인데요~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바람이 불지 않으면 한여름 같아요.

이웃님들 오늘 저녁 바삭바삭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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