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한 것처럼 테니스 전문 브랜드 윌슨에서 바로 오늘!! 2025년 1월 15일 출시되는 클래시V3 모델을 협찬받아 출시 전에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로써 얘들아빠의 테니스라켓 콜렉션의 갯수가 5개로 늘어나 조금 더 열심히 하면 진열장을 준비해볼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윌슨 클래시V3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써보련다
요즘 나의 취미는 테니스인 건 많은 포스팅을 통해 소개했다. 티스토리를 비롯해 인스타 유튜브 등에 소개되는 많은 내돈내산 콘텐츠들이 테니스와 관련된 주제였다보니 이번에는 윌슨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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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협찬건으로 진행했기에 티스토리에서는 보다 자유롭게 편안하게 포스팅할 수 있어 부담없이 일기처럼 끄적여보련다. 협찬의 대상인 네이버 블로그 링크는 아래와 같다. 티스토리에는 보다 상세히 여러편으로 나눠 가감없이 작성해볼까한다.
윌슨 클래시V3 PRO 시타 후기 네이버블로그 보러가기
윌슨 클래시 V3 시타 리뷰 | 오늘 출시되는 신상테니스라켓
안녕하세요:) 이전에 윌슨을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 라켓인 클래시 V3 버전의 소식과 함께 먼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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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도 어떻게보면 취미생활을 즐기며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는 개념인 테니스 라켓 공짜로 받아보기의 일환이니 나같은 핫바리 인플루언서 꿈나무들에게는 이전 포스팅들이 도움이 되면 좋겠다.
테니스 라켓을 공짜로 받아보기 | 요넥스퍼셉트 | 던롭FX500
오늘은 요즘 내 취미인 테니스에 대해 썰을 풀어본다. 2024년 올 한해 정가 기준 32만원 상당의 고급형 테니스 라켓 2자루를 공짜로 얻었으니,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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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얘들아빠 인스타그램에 올린 윌슨 클래시V3 신상 테니스 라켓 릴스 하나 공유하니 한번씩 보시고 하트 한번씩 부탁해요!!
각설하고,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취미와 밀접하게 관련된 용품이 하나 생긴다는건 굉장히 기쁜 일이다. 테니스를 취미로 갖고 있는 나에게도 윌슨이라는 테니스계의 고유 명사와도 같은 브랜드에서 협업 제안이 오고, 출시도 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게 해준 경험은 특별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원하는 모델을 패키지까지 고급스럽게, 남들과는 다르게 받아보다니...
언제나 문앞에 택배 상자가 있으면 설레기 마련이다. 사실 이날 올지 안올지 몰랐던 터였던 주말에 아이들과 외출하기 위해 현관문을 열었는데 왠 큰 상자하나가 떡 하니 문앞에 있었다. 박스에는 선명하게 Wilson 브랜드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드디어 왔구나!! 싶었다. 기존에 받아보던 테니스라켓의 박스보다 훨씬 커보이는건 느낌탓이었을까??
사전에 윌슨 브랜드 프로님과의 연락을 통해 클래시V3의 패키지를 보내주신다는 말에 열심히 인스타와 해외 블로거들을 검색해보니 다양한 패키지가 있던데 국내 기준으로 봤던 것과 동일한 패키지였다. 너무나도 청량한 하늘에 구름과 구름옆에 떠있는 CLASH V3...
이에 자극을 받아 나도 패키지에 나온 사진처럼 느낌있게 찍어보자고 공원에 나가 뻘짓을 해봤다. 느낌이 비슷한가??
윌슨 클래시V3 PRO 모델의 패키지 언박싱 영상을 촬영해봤다. 도저히 집에서 촬영하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아 공원으로 나가 창피함을 무릎쓰고 언박싱과 패키지 사진 재현을 해봤다. 미친놈인줄 알았을까...
최대한 네이버 블로그와 겹치지 않는 사진을 사용하기 위해 집에서 언박싱을 다시 해봤다. 박스부터 남들과 다른데, 패키지 안의 내용물 조차 너무 특별한 느낌을 받아 좋았다. 난 윌슨을 사랑한다.
윌슨 클래시V3의 전용 패키지 안에는 다양한 구성품이 들어있다. CLASH V3 PRO 신상 테니스라켓은 당연하고, 그립에 감을 수 있는 오버그립 3개 세트와 캔볼 2구까지는 "어 그래~"했는데, 왠걸 스탠실 판과 스탠실 잉크까지 들어있는거 보고 뭔가 대접받는 기분이 들었다.
게다가 담당자님께서 PRO 모델을 제외하고 협찬이 가능하다고 하셨지만, 300g이 넘는 라켓을 원했던터라 굴하지 않고 안되겠냐라고 구질구질하게 한번 더 여쭤보고 100 모델을 요청드렸는데 검토해보시고 PRO 모델을 협찬해주신 프로님 사랑해요. 20여년 전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구매한 테니스 라켓이 아직도 갖고 있는 윌슨의 프로스태프 6.0 모델인데 이게 300g이 넘는 모델로 이 무게가 내 손에 맞는거 같은데다가 16x20이라는 희소성있는 스트링패턴도 소유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안된다고 해도 한번 더 물어라도 보자라는 내 신념 덕에 원하는 모델을 get하게되어 기쁘다.
일정 수준 이상 레벨의 테니스 라켓은 기본적으로 라켓에 줄이 없는 언스트링의 모습니다. 스트링 대신 라켓 모델을 설명하는 설명서가 붙어있는 모습으로 나는 언급한 것처럼 wilson CLASH V3 100 PRO 모델 중에 한국 성인남자 기준의 2그립 모델을 협찬받게 되었다.
윌슨은 넥플릭스 시리즈인 오징어게임에 맞춰 윌슨게임을 진행했다고 하는데, 이번 클래시V3 출시에 오징어게임2를 적극 활용하여 어떤 이벤트가 추가로 펼쳐질지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제품을 수령하기 전 검색한 이미지들을 보고는 윌슨의 프린팅 등이 새빨간색인줄 알았다. 진짜 내가 받고보니 새빨간 색이 아니라 주홍빛이 도는 붉은 색이더라. 스트링과 악세서리들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색상 확인 후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CLASH 단어의 음각은 너무 멋진 것 같다.
테니스 라켓을 구매하고 시간이 지나면 내가 산게 무슨 모델인 줄은 알겠는데, 이 라켓의 스팩이 어떤거였는지는 까먹게 되더라. 윌슨은 이 점을 고려한 것인지, 라켓 프레임의 넥 부분 안쪽이 정확한 상세 모델명과 스펙을 또렷한게 프린팅해주어 시간이 지나더라도 라켓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해주었다.
나름대로 FM의 삶을 사는 나는 스펙에 나온 내용을 정확히 지키는 것을 중시한다. 윌슨 클래시V3 PRO 모델의 스펙상 무게는 305g이다. 이 무게 기준은 맨몸의 라켓이 줄을 메지 않았을 때를 의미하는 언스트링 기준인데, 내가 수령한 CLASH V3 PRO 모델을 저울에 올려보니 위와 같은 수치가 나왔다. 당연히 무게에는 오차가 있을 수 밖에 없기에 정확한 스펙 상의 무게를 원했지만 오차범위 내에서 허용되는 양품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작은 저울에 재다보니 신상 테니스 라켓을 올려놓는 위치에 따라 무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되었다.
티스토리에서는 윌슨 클래시V3 신상 테니스라켓을 수령한 얘기까지만 맛뵈기로 썰을 풀고, 윌슨 테니스라켓 스트링 작업 후기와 클래시
V3 시타후기 등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역시 맛뵈기로 윌슨 클래시V3 PRO에 윌슨의 REVOLVE 스트링을 작업한 이미지까지 공유하며 언박싱과 제품 리뷰 포스팅을 마무리한다.
바로 오늘인 2025년 1월 15일 출시되는 테니스 전문 브랜드 윌슨의 클래시V3 신상 테니스 라켓의 추가적인 후기를 예고하며 출시만을 기다려왔던 분들께 기대감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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