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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백종원도 맛있다는 비벼먹는 라면의 신흥강자! 진비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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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더운 요즘 이번엔 요리 블로거 체리베리입니다~

 

저희 가족은 면요리...너무너무 좋아해요!! 아니, 사....사.......사랑해요...!!

그런데 국물까지 먹음 살찌자나요...더운데 먹음 땀나자나요....

그래서 요런 무더운 여름이 되면 역시나 시원하게 비벼먹는 면 요리를 먹게되요^^

(체리베리 맘이 비빔국수를 끝내주게 한다는건 안비밀이에요...쉿!)

비빔국수하려면 우리 와이프 힘드니까...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식품을 그래도 더 자주 먹게 되는데요.

워낙에 유명한 팔땡이 요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죠??

 

그래도 요즘에 꾸준히 신제품들이 나와서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는거 같아

소비자 입장에서 아주 기쁩니다~~(칼국수를 비벼먹는 것도 맛나더라구요!)

이번에 먹어본건 백종원님도 인정했다는...(광고겠죠?ㅎㅎ)

오뚜기에서 나온 "비빔면"되시겠습니다~~ 내돈내산 후기오니 믿어보세요^^

 

우선은...부부만 먹으려고...2인분인 2봉을 꺼냈어요. 오~~~ 항상 팔땡 제품을 먹으면

먹으면 양이 뭐이래...??? 가 가장 불만이었는데, 무려 20% UP!! 이래요~ 와~~~대박!!

음...꺼내놓고 보니 20% UP??? 이정도면 양이 괜찮은건가?? 싶더라구요...

면이 그냥 기존 비벼먹는 라면 수준인거 같아요. 그 외 구성품은 단촐하게

액상스프와 고명스프입니다.

그래서 그냥 3봉 뜯었어요^^

양이...자사 메밀면 대비 20% 업이라 써있어요...원래 메밀면이 일반면보다 양이 더 적자나요...

있어보이려고...그냥...그런 수치를 억지로 뽑아낸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에요ㅡㅡ

언제나 맑고 고운 소리~ 그거슨 바로~면발 익는 소리~~~

부글부글~ 부글부글~ 면발 탱탱~~

레시피대로는 개당 물 600ml에 3분 30초를 끓여야 한답니다. 3개니까 1,800ml에 9분 30초일라나요??

 

그렇진 않겠죠? 그냥 눈대중으로 물 대충 끓여서

뜨거운 물에 3개의 면발을 퐁당~ 라면 넣을떄 쪼개 넣는건 제가 볼 때 예의가

아닌 거 같아요. 먹을때 긴 면발을 면치기로 찰지게 흡입해야하는데 그게 안되자나요.

아뜨뜨뜨뜨거~

면이 다 삶아지면 (너무 푹 익히지 않고, 꼬들에서 푹으로 넘어가는 중간단계, 그 타이밍을 잘 맞추세요!)

곧장 손가락이 다 얼어붙을거 같은 찬물에 수영시킵니다~

찬물에 면을 넣었다고 바로 식진 않으니, 면을 들이붓고 조금 기다렸다가 손을 담그세요..

면발이 탱탱해질 때까지 냉수마찰을 시켜주고 액상스프를 휘휘~ 둘러줍니다.

골고루 잘 비벼지게! 소스가 뭉친데 없게! 잘 펴서 비벼주세요~

비빌 땐 역시 손이 최고죠!!

액상스프까지 잘 섞였으면 이제 눈으로 먹어야죠!^^

고명스프에 깨가루와 김가루가 섞여있어요.

이걸 위에 이쁜 모양으로 뿌려주세요~

 

물론 기호에 따라서 각종 야채와 계란 등을 더 올리시면 맛이 배가되겠죠?ㅎ

이제 입으로 먹을 시간!!

블로그를 하고 가장 후회되는 시간이...이 시간인거 같아요.

눈으로 먹으면 바로 배에서 이제 빨리 나한테줘!!!라고 난리를 치는데,

사진을 먼저 찍어야죠. 내 입이 즐겁고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한다? 먹는다??

이런 느낌보단 블로그 컨텐츠의 사진을 찍기 만든 음식인데 남으니 먹는다?!!

이게 맞는 삶인거 같아요^^;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 여러 분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지금이 햄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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