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422 요리는 장비빨!

안녕하세요:)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에서 얼마전에 불이 났어요.

 

종이호일 깔고 군고구마 조리하는데 종이호일에 불이 붙은거 있죠?

정말 식겁했지 뭐에요.

기존 에어프라이어 모델들은 대부분 플라스틱이라 발암물질이 어마하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 올스텐으로 된 에어프라이어가 핫하다고 해서 한달정도는 무엇을 살까? 고민했던거 같아요.

종류도 너무 많고 대부분 광고성 글이 많아서 한참 고민했던거 같네요.

제가 구매한 에어프라이어입니다.

422 요리는 장비빨 13L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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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요리는장비빨 AF13L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13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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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그린, 메탈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메탈색으로 초이스 했어요.

이번에 요리는 장비빨에서 올스텐 바스켓라인도 출시 된거 같은데 저는 오븐형이 더 땡기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이름 잘지은거 같지 않나요?

요리는 장비빨ㅎㅎㅎ

요리를 잘하지 못하는 저는 장비에 의존할수 밖에요ㅎ

본체 내부, 상부 및 열선, 구성품까지 올~올~~스테인리스 제품이에요.

오븐형이라 사이즈가 많이 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그래도 내부는 13L라 음식 많이 들어 갈거 같아요.

구성품은 위의 사진처럼 있습니다.

올스텐이라 마감부분이 날카롭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뭐 통돌이 이런건 없네요?

왜없지? 하고 지금 구매 페이지를 보니 포토상품평 남기면 주나봐요ㅎ

올스텐 제품은 사용하시기 전에 연마제 제거를 하셔야 해요.

요즘에는 다 제거해서 나오는건지 저도 기름 이용해서 여러번 닦아봤는데 너무 깨끗하더라고요.

위의 사진처럼 열선이 위에만 있어요.

기름진 음식 조리하면 열선 청소하기는 좀 힘들거 같더라고요.

다른 브랜드 제품은 열선이 위,아래 있는것도 있었어요.

그럼 조리시간이 더 단축되고 좋을거 같긴한데 청소하기 힘들까봐 저는 패스 했어요.

사용방법이 너무나도 간단하더라고요.

자동요리 메뉴가 몇가지 있고 수동요리 선택하면 온도와 시간만 선택 후 조리하면 되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가 도착하자마자 쿠키를 굽자고 하는 첫째 앵두 때문에 요리는장비빨에 제일 먼저 쿠키를 구어 봤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는 익었나 여러번 열어보며 조리했는데 오븐형이라 중간중간 요리가 잘 익고 있는지 타지는 않는지 확인하니 더 편리하더라고요.

조명도 밝은편이라 음식이 잘 보여서 좋았아요.

완성된 쿠키입니다.

에어프랑이어인데 오븐에 구운것 처럼 바삭바삭 촉촉하게 맛있게 익었네요.

노브랜드 인기메뉴 닭고치와 냉동식품 꿔바로우도 익혀봤어요.

미니 돈까스와 감자튀김, 치킨텐더도 익혔는데 아직까지는 대 만족입니다.

일단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라 기존에 사용했던 에어프라이어는 발암물질 때문에 좀 불안했거든요.

이번에 구매한 422에어프라이어는 올스텐이라 그런 걱정 1도 없어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앞으로 에어프라이어로 아이들 간식 많이 만들어 줄거 같아 기분이 좋으네욤.ㅎ

저는 다른 주방기기와 색상을 맞추고 싶어서 메탈로 선택했는데 화이트나 블랙도 깔끔하니 예쁘더라고요.

혹시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고민중이시라면 422 요리는장비빨 추천드리고 싶어요^ㅡ^